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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너 유지태 / 이형석 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배우 유지태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더 테너' 유지태는 "관객 500만 돌파시 무대에서 노래 부르겠다"고 공약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김상만, 배우 유지태, 차예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오페라 역사상 100년에 한번 나올만한 목소리라 주목 받으며 최고의 리리코 스핀토로 떠오른 한국인 성악가 배재철(유지태)이 암으로 쓰러져 갑작스럽게 수술을 받게 되고 그 이후 그는 노래는커녕 말하기도 버거운 상황에 이르면서 벌어지는 실화의 이야기로 오는 12월 31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