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참존(대표이사 김광석)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창립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는 참존 임직원과 VIP 고객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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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은 1984년 창립 이래 자체 보유한 R&D 기관인 ‘참존기술원’을 통해 기초화장품 연구에 매진해온 명실상부한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이다. 1992년 한국 최초로 일본 후생성 판매허가 획득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고, 1994년 국내 항공사 기내면세품으로 채택, 2013년에는 중국 4대 항공사 기내면세품으로 채택되는 등 R&D를 통한 지속적인 ‘글로벌 참존’을 지향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명품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해왔다.
김광석 회장은 “명품정신, 고객가치, 신념, 세 가지 개념을 핵심가치로 삼고 ‘글로벌 참존’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다”며 “국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복구하고 핵심 해외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등 지나온 30년을 발판 삼아 새로운 30년을 시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존은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초청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용기 전체를 골드 컬러로 특별 제작한 창립 30주년 기념 ‘참인셀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