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37)가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했다. [사진=뉴시스] |
전현무는 21일 7시부터 진행되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생방송에 지각했다.
전현무의 지각에 라디오 오프닝이 전화 연결로 진행했다.
전현무는 "어제 녹화가 늦게 끝나 세번째 지각을 하게 됐다. 죄송하다. 내가 또 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어제 녹화가 2시쯤 끝났다. 핑계가 될 수 없겠지만 죄송하다. 혼자 사니까 깨워줄 사람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해 9월부터 '굿모닝 FM'을 진행 중인 전현무는 지난해 두 차례 지각을 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