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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양 호텔 객실에서의 휴식은 물론, 영화 관람과 크리스마스 마켓 부스 이용권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오브 러브’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연인 혹은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편안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한번에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 먼저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프리미엄 상영관 부티크 M 컴포트 상영관에서 영화관람이 가능한 영화 관람권 2매(메가박스 부티크 오픈업바 커피 이용권 2매 포함) 혹은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 중 하나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티쉐가 직접 만든 초콜릿박스와 호텔 소믈리에팀이 선정한 와인 1병(750ml)을 제공한다.
코엑스 단지 내에서 개최되는 ‘윈터 페스티벌’의 크리스마스 마켓 부스 이용권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제공받은 부스 이용권을 활용하여, 신진 디자이너의 수공예품과 크리스마스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양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지하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캐주얼 쇼핑몰 파르나스몰의 스페셜 혜택을 담은 쿠폰북 등이 함께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오브 러브 패키지는 다음달 24일 단 하루 동안만 선보이며,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룸 31만5000원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페리어 30만5000원부터(상기 금액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2인 1실 1박 기준)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