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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뮤직 소속 유희열이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더브릴리에에서 진행된 SBS `K팝스타 시즌4`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가수 유희열이 이끄는 가요 기획사 안테나뮤직이 화제다.
17일 안테나 뮤직 소속 대표 유희열은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더브릴리에에서 진행된 SBS 'K팝스타 시즌4'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안테나 뮤직을 언급했다.
유희열은 "전 시즌과 크게 달라진 점은 안테나뮤직의 로고가 바뀐 것"이라며 "YG엔터테인먼트 못지 않다"라고 만족했다.
이에 안테나뮤직 소속 가수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안테나뮤직은 토이,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 폴, 페퍼톤스 등의 뮤지션들이 소속된 음반 제작, 매니지먼트사다. 지난해에는 'K팝스타 시즌3' 출신 샘김과 권진아가 안테나뮤직에 둥지를 틀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안테나뮤직 대표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오디션프로그램 SBS 'K팝스타 시즌4'는 오는 23일 오후 4시50분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