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이 12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사진=KBS2 ‘1대100’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박광현(37)이 12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박광현은 지난해 1월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소개했다.
당시 박광현은 “아무래도 내가 연예인이다 보니 스케줄이 들쭉날쭉하다. 이런 점을 이해해줄 수 있는 이해심 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말했다.
이에 MC 한석준은 “그럼 이해심이 많다면 외모는 상관없느냐”고 질문하자, 박광현은 “물론 외모도 제가 보기에 조금 예뻤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박광현은 12월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광현의 예비 신부는 교육계에 종사하는 2세 연하의 여성으로 전해졌다.
‘박광현 12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광현 12월 결혼, 축하해요" "박광현 12월 결혼, 예쁘게 사세요" "박광현 12월 결혼,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