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SK건설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분양한 '강변 SK VIEW'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강변 SK VIEW 169가구 모집에 1·2순위에서 총 498명이 청약했다.
최고 경쟁률은 6대 1이다. 전용 101㎡ 1가구 모집에 6명이 청약했다.
강변 SK VIEW는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최고 29층, 3개동, 330가구 규모다. 아파트 197가구, 오피스텔 133실로 구성된다.
SK건설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리해 청약을 받는다. 아파트 청약 당첨자는 오는 20일 발표한다. 오는 25일부터 3일 동안 계약한다.
오피스텔 청약은 오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받는다. 오는 2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27일부터 이틀 동안 계약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능동로 248(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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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