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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와 이선균, 오만석에 썸타기가 폭로됐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쇼호스트 홍성보가 배우 이선균과 오만석이 문정희와 썸타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문정희는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대학동기이자 현재 롯데 홈쇼핑에서 쇼호스트로 활동중인 홍성보와 전화통화를 했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홍성보에게 “동기 문정희를 여자로 느낀 적이 있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홍성보는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홍석보는 “오만석과 이선균이 문정희를 좋아해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 문정희 옆엔 항상 이선균과 오만석이 있었다”고 폭로해 MC 오만석과 문정희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영자는 “웃기려고 하는 거냐. 정말 러브라인이 있었던 거냐”고 질문하자 홍성보는 “진짜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깜짝 폭로했다.
한편, 문정희와 이선균, 오만석은 대학 동기로 한국 예술 종합학교 출신이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