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힐링캠프` 인기 연말 공연 통해 이어간다 [사진=오드아이앤씨] |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하는 윤상의 단독콘서트 '겨울 밤의 풍경' 예매율이 '힐링캠프' 방송 후 급상승해, 윤상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현재 윤상은 '겨울 밤의 풍경' 개최를 앞두고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11월 말 신보 발표를 앞두고 있어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 보여왔던 윤상의 공연과는 다른 참신하고 독특한 시도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윤상은 10일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토크를 이어갔다.
윤상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윤상 씨가 출연한 '힐링캠프'에 생각지 못한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공연과 음악으로 윤상 씨의 진짜 매력을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