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오라클이 6가지 새로운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해 오라클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오라클은 확장한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에 빅데이터 분석, 통합, 프로세스 관리, 자바 플랫폼, 스탠다드 에디션(Java SE) 및 서버 측 자바 스크립트를 위한 Node.js를 위해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다.
오라클 클라우드는폭넓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는데 하나 또는 두 개의 레이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타 클라우드와 달리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및 인프라 영역에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유일한 클라우드다.
또한, 오라클 클라우드는 매일 6200만 사용자와 230억 트랜잭션을 지원해 지속적으로 높은 도입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세계 19곳의 데이터센터에서 3만여 대의 장치와 400 페타바이트 스토리지가 운영되고 있다.
오라클 제품 개발 사업부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수석 부사장은 "앞으로도 오라클은 핵심 인프라 서비스 세트 위에서 기능적으로 다채롭고 통합되며 안전한 플랫폼 서비스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개발자 커뮤니티가 미래의 모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