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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 콜리의 성격이 화제다. [사진=네이버 지식백과] |
보더 콜리의 성격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보더 콜리의 성격이 화제다.
보더 콜리(Border Collie)는 8~11세기 바이킹들이 콜리를 영국의 스코틀랜드에 들여와 개량한 목양견이자 애완견이다.
보더 콜리는 검은색이나 황갈색에 흰색 블루멀이 섞인 색상의 긴 털을 지녔다. 보통 18~23kg으로 중형견에 속한다.
보더 콜리의 성격은 가만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나 바쁜 일 중독자로 비유되기도 한다. 흔히 '양치기 개'로 잘 알려져 있다.
또 보더 콜리의 성격은 활력적이고 민첩하며 의욕적이다. 보더 콜리는 프리스비나 수영 같은 운동을 매우 잘한다. 스태미나가 좋아 굉장히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한다.
보더 콜리는 지능이 높고 끈기가 있으며 주인에게 순종하는 기질을 갖고 있다. 개 지능테스트에서 가장 영리한 개로 뽑혔을 정도로 총명하다. 친화력이 뛰어나 친구에게 다정하며, 집을 지키는 의무에도 충실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