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신작 게임 '오버워치' 공개…전 세계 게이머들 "와~" [사진=블리즈컨 홈페이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게임회사 블리자드가 신작게임 '오버워치'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블리즈컨 2014에서 신작 게임 오버워치를 공개했다.
1인칭 팀 기반 슈팅 게임(FPS)인 오버워치는 기존 FPS 게임과는 다르게 6대6의 두 팀의 전투를 바탕으로 한다.
오버워치는 팀 내에서 군인, 과학자, 로봇, 모험가 등으로 이뤄진 다국적 특수부대를 구성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게임이 개발됨에 따라 새로운 영웅들과 지도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며 베타 테스트는 2015년 시작될 예정이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블리자드 '오버워치' 공개 신작게임 도대체 몇년만이야?" "블리자드 '오버워치' 공개 기대된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공개, 스타크래프트 명성 뛰어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