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안혜경(35)이 “연하도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채널 KBSN 특별기획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의 제작발표회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S.O.S 나를 구해줘’에서 학교 선생님 역을 맡은 안혜경은 “마 선생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여자다”고 밝혔다.
이어 안혜경은 극중에서 연하 제자와 러브라인을 그리는 것에 대해 “이제 나는 결혼할 나이가 됐다. 연하도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OS 나를 구해줘’는 2001년 일본 TBS에서 방송된 드라마 ‘스트로베리 온 더 쇼트케이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1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