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3종목, 코스닥 5종목, 총 8종목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상장 당일 테고사이언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테고사이언스는 공모가 1만3500원보다 2배 이상 높은 2만7000원에서 형성된 후 오름폭을 확대하며 화려한 데뷔식을 가졌다.
이 외에도 오리콤, 주성엔지니어링, 헤스본, 테라셈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경남기업, 동부건설, 중국원양자원이 상한가로 올라섰다.
경남기업은 베트남 하노이의 랜드마크72 공사를 재개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하한가는 코스피 1종목, 코스닥 6종목으로 집계됐다.
한창, 스탤앤리소시즈, 리젠, 오르비텍, 대한뉴팜, 백산OPC, 나스미디어가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