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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올해 '2014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4)’를 수놓을 스페셜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
국내 No.1 음악사이트 ‘멜론(www.melon.com)’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와 MBC플러스미디어(대표 한윤희)는 오는 11월 13일 열리는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공개한 스페셜 라인업에 올 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태양’, ‘아이유’, ‘비스트’, ‘걸스데이’, ‘위너(WINNER), ‘씨스타’의 출연을 확정했다.
먼저 올 여름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해 타이틀곡 '눈, 코, 입'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감성충만한 R&B 열풍을 이끌었던 태양이 출연해 멜론 뮤직 어워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아이유도 올해 리메이크 앨범과 듀엣곡, 피처링 등의 활동으로 가장 바빴던 한해를 보내면서 가요계의 대세로 등극, 이번 무대에 오른다.
또한, 데뷔 6년차의 성숙함으로 팬덤뿐만 아니라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톱의 자리를 차지하며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잡고 있는 비스트도 만날 수 있다. 'Something'을 통해 연초 걸그룹 열풍의 서막을 열며 올 한해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걸스데이는 특유의 섹시미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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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엔트리, 큐브엔터테인먼트] |
멜론 관계자는 “매해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고 있는 국내 대표 시상식인 멜론 뮤직 어워드는 음악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유독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만큼 음악을 매개로 스타들과 함께 서로를 위로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들로 꾸밀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는 11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이 날 행사는 MBC뮤직, MBC every1, MBC Queen, 멜론, 1theK 유튜브채널을 통한 전세계에 생중계돼 글로벌 음악팬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