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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가연 성형 의혹 해명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송가연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송가연(20)이 성형의혹에 직접 해명했다.
11월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송가연은 "나는 특정 선수를 보고 운동을 시작한 게 아니라 좋아하는 운동을 오래도록 하는 것이 꿈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운동을 하면서 코 뼈가 부러진 적도 있냐"는 질문에 송가연은 "세 번이 부러졌다"며 코를 만지작거리더니 "근데 성형수술을 진짜 안 했는데 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격투기 선수가 성형을 할 수가 없지”라며 라디오스타 송가연 해명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함께 출연한 신수지는 선수 시절 있었던 다양한 일화들을 공개해 인기를 끌었다. 신수지는 돌발 질문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