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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황혜영 뇌종양 투병, 한결같이 곁을 지킨 남편 김경록은 누구? [사진=tvN `택시` 캡처] |
지난 4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황혜영과 김경록 부부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혜영은 뇌종양 투병을 하며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편 김경록 또한 황혜영 뇌종양 투병에 지켜주고 싶었단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황혜영 남편 김경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73년생 소띠인 김경록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해 행정대학원 석사를 마쳤으며, 정계에 입문한 뒤 유인태 의원의 보좌관과 원혜영 원내대표 비서실 부국장으로 지낸 바 있다.
김경록은 과거 손학규 당 대표의 공보 전략 분야에 대한 젊은 원외배치 전략으로 낙점되었을 만큼 인정을 받았다.
한편, 방송에서 김경록은 아내 황혜영의 비키니 몸매에 대해 "훌륭하다"고 말해 웃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