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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정국 쟁점과 이슈] 與 "경제활성화" vs 野 "재정건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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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4대강 자원사업 등 논란 예고

[편집자] 국회에 11월 예산정국이 다시 찾아왔다. 10년 넘게 여야는 11월 예산정국에서 힘겨운 줄다리기를 해왔다.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게 감시하는 입법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자기 지역구 관련 예산을 늘리기 위한 밀당이 이어졌다.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을 11년 연속 지키지 못했다는 것은 이같은 치열함을 보여주는 증거다.  '2015년 예산안'을 심사하는 올 11월 예산정국 또한 험로가 예상된다. 현재 분위기로는 내년도 예산안 법정시한인 내달 2일까지 처리여부도 난망하다. 이에 뉴스핌은 오는 6일 돌입하는 예산정국에 맞춰 내년도 예산쟁점과 이슈를 진단한다.

[뉴스핌=양창균 기자] 정치권이 새해 예산안을 놓고 주도권 잡기에 들어갔다. 개정 국회법에 따라 예산안이 다음달 1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는 만큼 이달 한달간 치열한 예산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세운 내년도 새해 예산안 규모는 376조원이다. 예산결산특위는 오는 6일 예산안 심의 안건을 상정, 한달간 사업별로 세입과 세출 규모를 조정하는 작업에 돌입하게 된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경제활성화 예산'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야당을 압박하는 구도다.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재정건전성 회복'이라는 논리로 박근혜정부의 문제사업으로 규정한 예산 5조원 규모를 삭감, 증액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결국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여당의 경제활성화 명분과 야당의 재정건전성 회복 논리가 뜨겁게 격돌할 것이란 관측이다.

<그래픽=송유미 미술기자>
◆ 野, 예산안 심사 5대 원칙 제시

새정치연합은 부자감세 철회를 통한 재원마련 등 '2015년도 예산안 심사'의 5대 원칙을 제시, 여당인 새누리당과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새정치연합은 법인세 감세철회를 통해 연 평균 9조6000억원의 추가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세출과 관련해서도 새정치연합은 정부에서 마련한 사업 가운데 문제로 지적한 사업에서 5조원 가량을 삭감키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부자감세 철회 없는 서민증세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새정치연합은 "법인세율 인상 등 부자감세를 완전 철회해 재정파탄을 방지하고 재정지출 확대를 위한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민가계 생활비 절감과 내수진작 일자리창출 중소기업지원 등 가계소득을 증대시키고 민생지원사업확대 또한 5대 심사 원칙에 포함시켰다.

이와 함께 새정치연합은 위기에 놓인 지방재정에 대한 특단의 지원 대책 마련과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예산도 확보키로 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서는 조속한 치유와 안전시설에 대한 투자확대 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예산확보도 요구했다.

무엇보다도 새정치민주연합은 연례적 시정요구사업과 낭비성 특혜성사업 등 문제 사업에 대한 삭감을 통해 증액 재원을 마련하고 국민세금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강경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중 새정치연합이 핵심 삭감 사업으로 지목한 사업은 창조경제와 4대강사업 그리고 자원사업 등이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창조지식 경제단지 조성사업(신규 55억원), 유전개발사업출자(1150억원), 한국광물자원공사출자(1850억원), 국가하천유지 보수(1869억원) 등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연속 편성된 DMZ 평화공원 조성사업(394억원) 예산은 남북관계 진전 없이는 실행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삭감을 추진키로 했다.

올해 대비 153억원 증액된 국가정보원과 국방부 법무부 등의 특수활동비(8820억원)도 정부의 자료 제출 거부에 맞서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기초연금 확대 실시에 따른 지방부담 경감과 3~4세 어린이집 아동 누리과정 국가 책임 강화 그리고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과 농가사료직거래 지원사업 등은 10대 핵심 증액 사업으로 선정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2015년 예산심사에서 국민의 주머니를 지키기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반드시 삭감할 것"이라며 "4대강사업과 해외자원개발 방산비리 등 이른바 '사자방' 비리의 후속사업과 관련된 예산은 한 푼도 반영하지 않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그는 또 "국정원과 국방부 등의 묻지마식 예산인 특수활동비 150억원 증액은 반드시 삭감하겠다"며 "현실성 없는 예산이면서 대통령 눈치 살피기 예산인 DMZ평화공원 조성사업예산도 삭감하겠다"고 덧붙였다.

◆ 與, "예산안 처리시한, 경제 골든타임"

새누리당은 정부가 내년부터 경제살리기에 발벗고 뛸 수 있도록 정치권이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무성 대표는 "예산안 처리시한을 맞추는 것이 경제의 마지막 골든타임을 살리는 길"이라며 새해 예산안을 다음달 2일까지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야당에 초당적 자세로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대표는 이달 3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에서 "세월호 후속 대책과 민생경제 법안처리 그리고 예산안심사 등 세월호에 막혀 풀지 못한 많은 현안을 잘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대표는 "법정 시한 내에 예산안을 통과시켜 정부가 내년 1월1일부터 경제살리기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도록 국회가 도와줘야 한다"며 "경제활성화 법안도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주장한 일부 사업의 예산삭감과 관련해서도 새누리당은 적극 반박했다.

윤영석 원내대변인은 "(새정치연합) 감액사업 관련해 박근혜 정부의 정체성과 관련된 핵심 예산에 대해서는 정부와 여당이 긴밀히 협의해 최대한 정부안을 유지하고 증액사업관련해서는 정부 정책방향과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증액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이 삭감키로 방침을 정한 다른 사업에 대해서도 새누리당은 한치의 양보 없는 신경전을 예고했다.

새누리당은 "글로벌 창조지식 경제단지 조성예산은 현재 사업 기본방향 도출과 관계기관 협의를 완료한 상태"라며 "오는 2015년 중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DMZ 평화공원 조성사업은 남북한 합의가 이뤄지면 바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필수적인 예산"이라며 "해외 에너지 자원개발 사업은 민간역할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관련 예산 감액을 반영하고 향후에도 출자예산 확대는 지양하고 민간투자 활성화 유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창조경제 예산과 확장적 예산지출에 대해서도 새누리당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피력했다. 

새누리당은 "창조경제 예산은 첨단기술 산업으로 산업구조의 체질을 바꿔 우리 국민이 가진 무한한 창의성과 잠재력을 발굴해 성장엔진으로 삼기 위한 것"이라며 "산업구조의 체질 개선을 통해 세계와의 경쟁에서 이겨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확장적 예산지출을 통해 경기가 회복돼 세수가 늘어나면 재정적자도 줄어든다"며 "적시에 투입한 재정이 마중물이 돼 경기가 살아나고 세입이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경제도 살리고 국민 안전과 복지도 확충하는 생산적인 예산 심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행여 예산안을 놓고 소모적인 공방으로 날을 지새우다가 법정 처리 시한을 넘기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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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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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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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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