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은는 빈티지 그린티와 안티에이징 헤리티지 기술이 접목된 ‘타임 레스폰스 2014 빈티지 그린티 콜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녹차의 경우도 와인과 같이 빈티지가 존재하는데, 첫물 차의 경우 월동 조건, 수확되기 직전의 이름 봄 날씨 등에 따라 맛과 신선함, 효능이 현저히 달라진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에서는 따뜻했던 작년 겨울로 인해 유달리 좋은 월동조건으로 특별하게 태어난 2014년 첫물 녹차를 기념하기 위해 타임 레스폰스 2014 빈티지 그린티 콜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의 첫물 녹차는 안티에이징 효능 성분이 전년에 비해 월등히 높게 함유돼 더욱 강력하고 근본적인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복합적인 피부 노화증상을 케어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50ml)’과 23년의 안티에이징 헤리티지 기술을 탑재한 나이트 전용 집중 트리트먼트 ‘인텐시브 에이지-디파잉 타겟티드 트리트먼트(25ml)’ 2가지로 구성됐으며, 상품 가격은 각각 4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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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