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벨지안 초코와 화이트 초코를 베이스로 한 겨울 시즌음료 ‘메리 초콜릿(Merry Chocolate) 시리즈’ 4종을 5일 선보인다.
할리스커피의 ‘메리 초콜릿 시리즈’는 올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음료인 ‘레드벨벳 초코’, ‘그린티 화이트 초코’ 2종과 깊은 맛의 벨기에산 초코를 담은 ‘리얼 벨지안 초코’, ‘리얼 벨지안 모카’ 2종으로 구성됐다.
메리 초콜릿 시리즈는 초콜릿을 녹인 음료 위에 생크림을 풍성하게 올려 새하얀 눈이 쌓여있는 모습을 연상케 했으며, 여기에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 분위기가 나는 토핑으로 겨울철 계절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레드벨벳 초코는 할리스커피의 인기 베이커리 제품인 ‘레드벨벳 케익’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따뜻한 레드컬러로 크리스마스 시즌 느낌을 담아냈다.
그린티 화이트 초코는 그린티와 화이트 초코가 완변하게 조화를 이루며 마실 때마다 은은한 녹차 향이 느껴진다.
직접 수입한 벨기에산 고급 초콜릿을 사용한 리얼 벨지안 초코는 카카오 55%의 벨지안 다크 초콜릿을 직접 녹여 만들어 깊이 있는 초코의 향미를 맛볼 수 있다.
리얼 벨지안 모카는 할리스커피의 진한 에스프레소가 추가돼 달지 않게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의 올 겨울 시즌 음료인 메리 초콜릿 시리즈 4종은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레드벨벳 초코와 리얼 벨지안 초코의 가격은 5700(R), 6200원(R), 그린티 화이트 초코와 리얼 벨지안 모카는 5900원(R), 6400원(R)이다.
한편 레드벨벳 초코와 그린티 화이트 초코는 핫(HOT)과 아이스(ICE) 형태로 즐길 수 있으며, 리얼 벨지안 초코, 리얼 벨지안 모카는 오직 핫(HOT) 음료로만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