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bhc(대표 박현종)는 올해 두번째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허브향으로 풍미를 높인 ‘바삭클’ 치킨과 자체 개발한 시즈닝을 뿌려서 에멘탈 치즈 소스에 찍어 먹는 ‘뿌링클’ 치킨으로 후라이드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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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클’은 로즈마리와 오레가노와 같은 허브와 쌀가루, 커리분말 등으로 만든 파우더를 얇게 입혀 튀겨낸 치킨으로 허브와 향신료를 첨가해 담백하면서도 강렬한 맛을 지녀 기존 후라이드에서 맛볼 수 없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특히 비타민C 보다 항산화 효과가 20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녹차에서 추출한 카테킨 성분을 함유한 배터믹스를 적용함으로써 소비자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bhc R&D연구소 김충현 소장은 “새롭지 않으면 만들지 않는 다는 것이 bhc R&D의 기본전략이다. 별코치 이후 7개월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이번 신제품을 많은 소비자들이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며 “bhc R&D 연구소는 오늘부터 전혀 다른 새로운 제품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배달매장 기준으로 뿌링클의 소비자 가격은 1만7000원이며 바삭클은 1만5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