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이탈리안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프로골퍼 배상문(28·캘러웨이)과 ‘이정민(22·BC카드)을 마세라티 첫 사륜구동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S Q4’와 ‘기블리 S Q4’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마세라티는 지난해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Q4시스템'이 적용된 사륜구동 모델을 출시하며 전세계 자동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Q4 시스템은 마세라티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의미하는 용어로 브랜드 대표 모델인 콰트로포르테와 기블리 모델에 탑재되어 출시됐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마세라티 사륜구동 Q4 모델에 대한 국내 인지도 강화 및 판매 확대를 위한 것.
배상문은 지난 10월 2014-2015 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 오픈(Frys.com open)에서 PGA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민은 올 시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에 이어 YTN 볼빅 여자 오픈에서 각각 우승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