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번외편 한별·캐시 동거, 엽기 셀카+막춤 '내숭은 없다' [사진=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콤한 나의 도시' 번외편에 등장한 한별과 캐시가 엽기 셀카와 막춤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9일 방송한 SBS '달콤한 나의 되시'에서는 새로운 도시 여자들의 이야기로 인터넷 영어 강사 최정인의 동료 캐시와 헤어디자이너 최송이의 어시스트 한별의 동거가 그려졌다.
한별은 헤어스타일리스트의 꿈을 갖고 2년 전 고향 경주를 떠나 상경했다. 최근 송이 대신 깐깐한 점장의 인턴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영어 강사인 정인의 동료였던 캐시는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 가 버지니아에서 생활하다가 2년 전 한국으로 돌아와 혼자 생활하고 있다. 외롭고 힘든데다 얼마 전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게 됐다.
동거 하루만에 민낯부터 생리현상까지 공유하게 된 한별과 캐시는 야식으로 돼지껍데기를 폭풍 먹방하며 서로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어 집 앞에 노래방에 간 두 사람은 막춤을 선보이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달콤한 나의 도시' 번외편 한별과 캐시의 동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재미있네" "달콤한 나의 도시, 마지막이라 아쉬워" "달콤한 나의 도시, 한별 캐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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