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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어찬스 박원, `라디오스타`로 예능 첫 출연 [사진=스노우뮤직]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에 첫 출연하는 원머어찬스 박원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유재하의 27주기를 맞아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고 유재하 생전 친분이 두터웠던 피아니스트 김광민, 빛과 소금의 장기호와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1회 금상 수상자 조규찬, 19회 대상 수상자인 원모어찬스의 박원이 출연한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故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출신 정지찬과 함께 원모어찬스를 하고 있는 박원에게 "박원 씨가 네티즌들 사이에 노래하면서 끼부립니다 라는 소문이 났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박원은 "끼를 부린다는게 정확히 몰랐다"라며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에도 불구하고 여유 있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유재하 음악경연 대회 출신 조규찬, 박원의 고 유재하를 위한 헌정 무대를 볼 수 있는 MBC '라디오스타' 29일 오후 11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