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됐다. [사진=뉴시스] |
29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석준 아나운서는 최근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KBS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사표를 아직 수리하지 않은 상태다"고 보도했다.
이어 방송 관계자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고 있다. 10년 넘도록 KBS에 몸담으며 경력을 쌓은 만큼 재충전도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위기탈출 넘버원' '생생정보통'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현재 퀴즈프로그램 '1대100'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