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SK건설이 내달 서울과 창원에서 'SK VIEW' 아파트를 분양한다.
우선 SK건설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강변 SK VIEW' 주상복합단지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아파트 197가구와 오피스텔 133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101㎡ 1가구를 제외한 모든 가구가 전용 84㎡로 꾸려진다. 오피스텔은 전용 26~29㎡로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강변 SK VIEW는 교육과 교통, 편의시설이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광진중과 건대부고 등이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이다. 테크노마트와 롯데마트, 이마트가 단지 주변에 있다. 건대병원과 아산변원도 단지 가까이에 있다.
아울러 SK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SK VIEW를 분양한다. 월영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월영 SK Ocean VIEW'는 932가구 규모다. 이 중 47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SK건설은 차별된 단지를 선보여 부산 분양시장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SK건설은 지난 상반기에 부산에서 '구서 SK VIEW'과 '센텀리버 SK VIEW'를 분양했다.
월영 SK Ocean VIEW는 월영동에서 15년 만에 분양되는 아파트다. 최고 31층 규모로 천마산과 무학산이 가깝다. 마산 앞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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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SK VIEW'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