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B투자증권이 사회 여러 취약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KB투자증권 임직원은 강화도의 치매 노부부의 집을 찾아 도배∙도색 작업, 싱크대와 화장실 설치, 집안손질 등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어 25일에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청소년 대안학교인 ‘셋넷학교’의 이전을 지원하고 이전 축하 기념식에 참석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책상을 만들어 기증했다.
이 외에도 KB투자증권은 최근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도서 타이핑 봉사와 헌혈 봉사 등 사회 각 취약계층들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전임직원 1인10시간 봉사활동 실천을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