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GS샵(대표 허태수)은 한국금거래소와 손잡고 오는 29일 ‘포나인 골드바’, ‘순금 거북선’ 판매 방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방송은 오전 8시 15분, 저녁 8시 4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금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순금 카드형 골드바(5g), 순금 돌반지(1g), 행운의 열쇠(1g) 등 총 7g의 순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에 GS샵이 판매하는 ‘포나인 골드바’는 골드바에 사군자를 새겨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종류는 '매화' 디자인의 골드바(15g, 25g), '난초' 디자인의 골드바 (30g, 55g), '국화' 디자인의 골드바 (70g, 90g) '대나무' 디자인 골드바(110g)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00만원대부터 7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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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거북선을 정교하게 순금으로 재현한 ‘순금 거북선’도 함께 판매한다. 중량은 30g이며 가격은 276만4000원이다.
한편 한국금거래소는 국내 주요 은행, 온라인몰 등을 통해 골드바를 공급 및 위탁판매 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 생산·유통 전문 기업으로 지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후원사로 기념 골드바를 판매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