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24일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부와 ‘어린이용품 환경안전 협약식’을 체결, 건강한 유통구조 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어린이용품 사용제한 환경 유해인자 표시 미준수 제품의 판매중지, 안전한 어린이용품 판매를 위한 관계자 교육, 안전한 어린이용품 구매를 위한 책자 배포 등 어린이들에게 유해한 어린이 불량용품 유통 근절을 위해 환경부와 적극 협력키로 했다.
환경부 보건정책과가 주최한 협약식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 황종연 NS홈쇼핑 전무 등 유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NS홈쇼핑도 환경부와 적극 협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