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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시구 [사진=경리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섹시한 시구로 야구팬들을 홀렸다.
경리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LG트윈스 유니폼 상의와 검정색 팬츠를 매치한 경리는 운집한 관중을 위해 멋진 시구를 완성했다.
경리는 시구 직후 트위터에 우규민 선수와 찍은 인증샷을 올리고 "연습 때보다 시구 못해서 서운하지만 열심히 지도해준 우규민 선수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특히 경리는 시구가 끝난 뒤 홀가분한 심정을 사진 네 장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리 시구로 눈길을 끈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11-3 LG의 승리로 끝났다. LG는 27일 넥센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갖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