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 강지만(38)이 제57회 한국오픈에서 선두에 나섰다.
강지만은 2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경기는 일몰에 걸렸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전윤철(26)은 11개홀을 마친 상태에서 강지만보다 1타 뒤진 2위로 내려 앉았다.
강지만 [사진=KPGA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