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를 오픈해 젊은층을 공략한다. 6일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메르데스-미'는 20~30대가 벤츠를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최덕준 부사장은 "모던하고 스포티한 감성의 새로운 컴팩트카 모델들이 새로운 시장을 열어줄 것"이라며 "벤츠의 젊은 타겟그룹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은 A-클래스와 B-클래스, 컴팩트 4-도어 쿠페 모델인 CLA-클래스, 그리고 최근 출시한 컴팩트 SUV 모델인 GLA-클래스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카 전체 모델을 시승해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