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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바비킴. [사진=뉴시스] |
컴백 바비킴, 강혜정 작사 데뷔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가수 바비킴(41, 본명 김도균)이 컴백한 가운데, 배우 강혜정이 바비킴의 4집 앨범 '거울'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된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바비킴이 4년 만에 발표하는 4집 앨범 '거울'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강혜정이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바비킴은 "강혜정이 '굿싱(Good thing)' 작사에 참여했다. 밝은 리듬의 노래로, 가사 내용은 무조건 긍정적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지는 강혜정의 긍정적인 모습이 행복해보여서 부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혜정은 바비킴 컴백 축하영상으로 "바비킴의 새앨범에 작사로 참여해 영광이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바비킴의 4집 앨범 타이틀곡 '사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발라드곡으로 트럼펫 연주자인 바비킴의 아버지 김영근의 연주가 애잔함을 더했다. 이적이 작사를 맡았다.
컴백 바비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컴백 바비킴, 앨범 대박나세요" "컴백 바비킴, 강혜정 작사까지 하는구나" '컴백 바비킵, 노래 최고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