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근황이 화제다. [사진=솔비 SNS]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가수 솔비(30, 본명 권지안)의 최근 후덕해진 외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리즈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솔비는 연예인 중 고무줄 몸무게로 유명하지만, 과거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했을 당시 11자 복근과 우월한 비키니 수영복 차림을 자랑한 바 있다.
다이어트 성공 당시 솔비는 '바디시크릿'이라는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그는 "식욕이 왕성한 겨울을 조심해요 우리"라며 "다이어트 책까지 냈는데 살찌면 용서 안 할거잖아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솔비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먹는 것에 비해 쉽게 살이 찌고 붓는 편"이라며 "여자라서 상처받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솔비는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가해 예전보다 통통해진 모습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 근황, 과거는 정말 말랐었네" "솔비 근황, 확실히 지금과 다르네" "솔비 근황, 또 요요 온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