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한전KDN은 21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으로 임수경 전 KT 전무를 선임했다.
▲ 임수경 한전KDN 사장 |
이후 한국전산원 부장, LG CNS 상무를 거쳐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국장, KT 글로벌&엔터프라이즈(G&E)부문 전무, 한국뉴욕주립대 스마트융합기술연구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민간과 공공ICT부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ICT 전문가다.
임수경 사장은 "전력ICT 공공기관인 한전KDN의 수장으로서 전력·에너지산업과 ICT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과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사장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