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제주의 가을을 가장 편안하게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럭셔리 카바나 패키지’를 준비했다.
2박 상품으로 98만원부터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오션 객실 1박과 조식 2인, 제주의 산해진미를 맛보며 여유로운 아침을 보낼 수 있는 풀사이드 브런치 뷔페 2인, 럭셔리 카바나 이용, 한식과 일식, 이탈리안 중 고객의 취향대로 선택해 정찬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디너 2인,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 ACE 프로그램 50% 할인 특전이 포함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과 체크인 시 주차 대행 서비스 무료 1회, 롯데스카이힐 제주 C.C 그린피 20% 할인 등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상기 요금은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럭셔리 카바나는 42인치 TV와 뱅앤올룹슨의 최신 음향 시설, 안락한 소파 베드를 완비해 따뜻한 해온에서의 물놀이를 더욱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한 럭셔리 카바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중 선착순 예약을 통해 하루 1회 이용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