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에 출연한 혜리가 화제다. [사진=KBS 2TV `1대100` 방송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20)가 학창시절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참석한 혜리는 학창시절 '잠실여신'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혜리는 데뷔 전 '잠실여신'이라는 소문에 대해 "조금 과장된 부분이 있다. 그냥 동네에서는 공부 잘하고 예쁘다고 했지만, 조용한 아이였다"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앞서 한 방송에서 혜리가 걸스데이 교체 멤버로 합류하게 된 부분에 대해 캐스팅 디렉터가 멤버들에게 혜리를 '잠실여신'으로 소개한 바 있다.
또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혜리를 짝사랑한 남자들이 패싸움까지 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언급하자, 혜리는 "패싸움까지는 아니고 그냥 싸움 정도였다. 나중에 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리가 도전한 '1대100' 방송은 21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 잠실여신, 진짜 예쁘다" "혜리 잠실여신, 어렸을 때부터 인기 많았네" "혜리 잠실여신, 상금은 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