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PONY)가 2014-15 KCC 프로농구 시즌에서 울산 모비스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니는 2011년부터 4년 연속 울산 모비스의 공식 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다.
이를 기념해 온라인에서는 31일까지 ‘승승장구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프리스 홈페이지(www.spris.com)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로농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모비스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포니 하이탑 슈즈 ‘액트’를 증정한다.
또한 시즌기간 중 울산 지역 스프리스 및 레스모아 매장에서 포니 제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비스 홈경기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총 5회 진행하며, 매 경기마다 선착순 100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로 울산 모비스 홈경기 관람권을 제시할 경우 포니 제품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포니 관계자는 “올해 프로농구 사상 첫 3연속 챔피언에 도전하는 울산 모비스의 활약을 기원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의 농구 금메달로 농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된 가운데,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포니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