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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스 `에러` 뮤직비디오 속 사이보그로 카라 허영지가 연기했다. [사진=빅스 `에러` 뮤직비디오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빅스의 신곡 '에러(Error)'의 뮤직비디오 속 사이보그의 정체가 화제다.
14일 자정 공개된 빅스의 '에러' 뮤직비디오 속 사이보그의 정체는 그룹 카라의 멤버 허영지(20)다. 데뷔 이후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빅스의 신곡 '에러'의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의 지휘 아래 제작됐다. 뮤직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은 빅스의 홍빈(21)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허영지는 첫 연기의 부담감 속에서도 난이도 높은 사이보그의 무표정한 연기와, 이에 상반되는 해맑은 소녀의 연기를 자연스럽게 펼쳐 호평받았다.
특히 허영지는 사이보그 역할을 연기하며 기계손 및 기계다리의 기괴한 모습의 영상을 선보여 팬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충격을 안겨줬다.
한편 빅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Error)'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황세준 프로듀서와 작곡가 멜로디자인의 야심작이다. 애절한 멜로디에 작사가 김이나의 가사가 더해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 에러 뮤비, 허영지 파격적이다" "빅스 에러 뮤비, 사이보그 누군가 했네" "빅스 에러 뮤비, 허영지 연기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