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브랜드만을 선정한 포상 여행이 아닌 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여행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행사로 꼽힌다.
이번 여행은 ‘힐링’이라는 테마에 맞춰 공연을 관람하고 유람선, 승마체험 등 문화, 체험위주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저녁 행사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의 진행으로 테이블 게임과 자발적인 참여의 즉석 장기자랑으로 이어졌다.
특히, 행사 중간에 매니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일정에 없던 이윤신 회장의 깜짝 방문까지 이어져 200여명의 참여 매니저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번 제주 여행을 기획한 조성원 이사는 “W몰은 매년 매니저 초청 체육대회 및 등반 대회를 개최해 입점 브랜드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매니저들이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W몰을 만들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