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에서는 다음달 19일부터 30일까지 리츠칼튼 톈진에서 17년 경력의 셰프 니우 차오 펑(Niu Chao Feng)을 초청하여 정통 광동 요리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셰프 니우가 한국의 산지에서 선택한 신선한 해산물로 정통 광동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동 요리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생선인 석반어 제비집 찜, 항저우 고추와 함께 볶은 소고기 관자 요리, XO 소스를 곁들인 칠리 베이비 랍스터 누들 요리 등 풍부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8코스로 즐길 수 있다.

총 2종류의 코스 메뉴를 선보이며 각각 22만8000원, 28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대하, 관자, 죽순, 오징어 등의 해산물을 셰프 특제 소스에 빠르게 볶은 핫 팟, 굴소스 전복 볶음, 광동식 바비큐 플래터 등의 대표 메뉴는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다.
셰프 니우는 리츠칼튼 산야, 인터컨티넨탈 항저우, 리츠칼튼 션젼 등에서 실력을 쌓았으며, 창의적인 조리법과 세련된 플레이팅을 선보이는 정통 광동식 요리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다. 셰프 니우가 중식 부총주방장으로 있는 리츠칼튼 톈진의 중식당 ‘티엔 타이 쉬엔(Tian Tai Xuan)’은 프라이빗 엘리베이터로 이어지는 럭셔리한 별실과 함께 세계적인 수준의 정통 광동식 요리로 유명하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