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마지막회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방송화면 캡처] |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가 3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시청률은 지난 분 방송분인 33.3%보다 1.7%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3년의 복역 끝에 도혜옥(황영희 분)의 곁에 머무는 연민정(이유리 분)의 모습과 비술채에서 수강생들을 가르치며 비단이(김지영 분)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사는 장보리(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는 이유리가 극중에서 민소희역으로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