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안선주(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 시즌 4승을 기록했다,
안선주는 12일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CC(파72·65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역전우승했다.
안선주는 12언더파 204타를 친 이지희(35)를 따돌리고 시즌 4승과 함께 상금 1620만 엔을 받았다.
후반에 4타를 줄인 안선주는 이지희를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JLPGA 투어 개인 통산 17승째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