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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라과이 중계를 맡은 송종국·김성주·안정환(왼쪽부터)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이 한국-파라과이 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한국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피파랭킹 60위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MBC가 10일 오후 7시 50분부터 한국-파라과이 전을 생중계한다.
이날 한국-파라과이 전은 2014 브라질월드컵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히어로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송종국 해설위원이 맡았다.
경기의 전반적은 흐름을 읽어주며 이해도를 높이는 김성주, 촌천살인 입담으로 시청자의 답답함을 풀어주는 안정환, 디테일한 해설이 돋보이는 송종국, 세 사람의 조합이 한국-파라과이 전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파라과이 전에 앞서 9일 기자회견에서 "파라과이전에서 무실점을 펼친다면 우리 수비가 안정됐다는 걸 증명하게 될 것"이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