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는 기능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Stokke™Scoot™)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업그레이드 스쿠트는 총 6개의 시팅 포지션, 3단계 회전 핸들, 폴리우레탄 발포 고무바퀴의 적용 등 복잡한 도심에서도 뛰어난 핸들링과 주행감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토케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부터 두 달간 업그레이드된 스쿠트의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알리기 위한 ‘스마트한 스쿠트와 함께 즐기는 어반 라이프 스타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명의 스토케 블로거 홍보대사들과 함께 어반 시티 서울을 대표하는 장소 6곳(남산한옥마을, 남산N타워, 여의도 IFC몰, 서울 마리나 요트클럽, 동대문 DDP플라자, 도산대로)을 배경으로 스쿠트 홍보 동영상을 촬영하고, 홍보대사들이 스토케 스쿠트를 대표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6명의 홍보대사 중 최우수 홍보대사로 선정된 1인에게는 아시아의 대표 어반 시티인 홍콩을 여행할 수 있는 가족여행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스토케 코리아 우연주 마케팅 팀장은 “업그레이드된 스토케 스쿠트는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로서 어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며 “스토케 스쿠트 업그레이드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고자 기획된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