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는 오는 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이케아 광명점의 두 번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에서 소개할 이케아 광명점의 시간제 정규직은 주당 근무시간 16시간, 20시간, 25시간, 28시간, 32시간 등 5가지 탄력적인 근무 시간 선택이 가능한 정규직이다.
출산과 육아로 일을 그만둔 여성과 은퇴자 그리고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중심으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케아 코리아의 시간제 정규직은 근무시간에 비례하여 보수를 받게 되는 점 이외에는 주당 40시간을 근무하는 정규직과 동일한 기준에 따라 대우를 받게 된다.
우선 고용기간을 한정하지 않아 고용 안정성이 확보되고, 동일업무 동일시급 원칙에 따라 같은 일을 하는 풀타임 정규직과 동일한 시급을 받는다.
또 시간제 정규직에게는 4대 보험 및 경영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등 풀타임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후생과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이케아 코리아의 시급은 9200원(주휴수당 포함)부터 시작하며, 업무 내용과 경력에 따라 개인별로 차등이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채용설명회 당시 소개했던 영업판매, 물류, 고객관리, 이케아 푸드파트와 더불어 시설물 관리와 리커버리 팀이라는 새로운 직무도 소개한다.
채용설명회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케아 광명점 채용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채용 안내 및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www.IKEA.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채용 문의는 이메일 (hr.recruit.hr@IKEA.com)로 받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