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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김새론 / 이형석 기자 |
[뉴스핌|부산=이형석 기자]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성대한 막을 열었다.
배우 김새론이 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은 더 이상 소녀가 아니라는 듯 한결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탕웨이, 박해일, 황금희, 엄정화, 구혜선, 유지태, 김새론, 박성웅, 조정석, 고아성, 김향기, 김새론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초청작 79개국 312편, 월드 프리미어 96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이 소개된다.
[뉴스핌 Newspim] 부산=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