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유아동 종합몰인 제로투세븐 닷컴(www.0to7.com)은 유아동 종합몰 업계최초 해외직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약 175만 회원 수를 자랑하는 제로투세븐닷컴은 해외 유아동 인기 브랜드로 독일분유 압타밀과 홀레, 디즈니의 캐릭터 상품, 맨하탄 토이, 이케아 등 약 37만개 상품을 구매 할 수 있으며 향후 상품 선택 영역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해당 신규영역에서 기존에 미국 아마존 닷컴, 다이아퍼스,카터스, 6pm, 디즈니 스토어 등 해외 유명 쇼핑몰의 유아동 상품을 더욱 간편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현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 모바일의 확산으로 이른바 *바이슈머(BUY SUMER)층 증가, 소비자/유아동 영역의 실생활 필요제품을 중심으로 해외직구 구매가 확산되고 있다”라며 “유아동 업계 선도적인 자사 쇼핑몰의 해외직구 영역확장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 높이고 이용 편의성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