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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나, 1월 자택서 스스로 목숨 끊어 사망 [사진=하늘연못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한나가 지난 1월 자살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한 매체는 "2004년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출한 가수 겸 배우 한나가 지난 1월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한나는 지난 1월 13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가요계 관계자는 한나와 가까웠던 지인들이나 동료 가수들도 이 같은 내용을 잘 모르고 있다고 전했다.
고 한나는 지난 2004년 '바운스'라는 노래로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의 실력파 가수로, 고인은 사망 이후 화장됐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서 영면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