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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운서 [사진=K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고난도 리듬체조 동작을 선보여 화제다.
1일 KBS는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중계 캐스터 오정연 아나운서가 리듬체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후프와 볼을 이용해 유연성이 뽐내고 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11살 때 리듬체조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동네에 학원이 없어서 대신 발레를 시작했다. 리듬체조 열혈 팬에서 리듬체조 캐스터로 거듭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가 중계하는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한국 대표팀 결승과 개인전 예선 경기는 오후 5시 30분부터 중계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